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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 사진보다 뜨개질인형이 그리워서
홈페이지만 왔다갔다하다가
선물받고 싶어하시는 분이 계셔서
냉큼주문하고 만들었어요
간만에 해서 첨엔 어려웠는데
즐거운 시간이였네요
이번엔 또 뭘 만들어볼까용
첨부파일2는 아주 예전에 만들던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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